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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민장학회, (주)그린가설산업 및 다원소재로부터 장학금 전달받아 2024-05-20
김영식 mmi001@hanmail.net

 

▲ 안성시민장학회(이사장 박현철)는 5월 20일 안성시장실에서 (주)그린가설산업과 다원소재로부터 각각 3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받았다.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안성시민장학회(이사장 박현철)520일 안성시장실에서 ()그린가설산업과 다원소재로부터 각각 3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식에는 ()그린가설산업 대표 오광인, 다원소재 대표 안태광, 박현철 이사장, 이은섭 사무국장, 김보라 안성시장, 신현선 미래교육과장이 참석했다.

 

먼저 ()그린가설산업은 건축자재 도매업을 운영하는 기업으로, 안성시민장학회 이사로 활동하며 2016년부터 8년간 안성시 인재육성 발전을 위해 기부금을 후원해왔다.

 

또한 다원소재는 플라스틱재료 연구 개발을 하는 기업으로, 안태광 대표는 어려운 환경에서 공부하고 공학박사 학위를 받아 교수로 재직 후 창업의 길로 나서면서, 안성시에 사무실과 집을 마련하고 장학회 기부금을 후원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김보라 시장은 김보라 시장은 우리 지역 경제와 인재 양성을 위해 관심과 나눔을 베푼 두 기업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장학금 기부에 감사를 표했다.

 

박현철 이사장은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지원에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보내주시는 기부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장학금이 꼭 필요한 학생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1년 설립된 안성시민장학회는 그동안 지역 학생 3,532명에게 353364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지역사회 인재 양성을 위해 힘쓰고 있으며 기부금 및 장학금 지급 현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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