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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2024년 안성맞춤박물관대학 시민강좌 개강식 개최 2024-05-23
김영식 mmi001@hanmail.net

 

▲ 안성시(시장 김보라) 안성맞춤박물관은 5월 21일 ‘2024년 안성맞춤박물관대학’ 개강식을 개최했다.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안성시(시장 김보라) 안성맞춤박물관은 521‘2024년 안성맞춤박물관대학개강식을 개최했다.

 

521일부터 79일까지 운영하는 ‘2024년 안성맞춤박물관대학은 시민에게 안성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개설된 교육으로, ‘안성의 불교문화를 주제로 7회에 걸친 이론강의와 1회의 국내 답사로 구성되어 있다.

 

직장인들을 위하여 개설된 이번 강좌 개강식에는 저녁 7시라는 늦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많은 시민들이 참석하여 안성 지역 역사·문화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이날 첫 번째로 진행된 <</span>도표로 본 불교 교리>에서는 안성 법계사 주지 도윤 스님을 모시고 이후 진행될 강의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불교 교리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도윤 스님은 안성의 여러 문화유산에 반영된 불교 교리에 대한 설명과 더불어 다회용품 사용 등 환경보호 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본인의 경험을 소개하며 불교의 교리를 일상에서 어떻게 해석하고 실천해 나가는지에 대한 메시지를 수강생들에게 전달하기도 하였다.

 

528일에 진행하는 2회차 강좌는 <</span>불교미술의 이해>를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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