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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군 국회의원, 등원 첫날 국토교통위 배정! 2024-06-02
김영식 mmi001@hanmail.net

안성 전철/철도 등 교통인프라 확충 기대감 고조

 

▲ 윤종군 국회의원(사진)이 등원 첫날 국토교통위원회 상임위를 배정받았다.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윤종군 국회의원이 등원 첫날 국토교통위원회 상임위를 배정받았다윤 의원의 국토위 상임위 배정은 크게 세 가지 의미가 있는 것으로 지역정가는 해석한다.


첫째, 경기도 31개 시군 중 유일하게 철도와 전철의 사각지대였던 안성에 드디어 철도/전철 등 교통인프라가 확충되는 전기가 마련될 것이라는 기대감 고조.


둘째, 민주당 지도부가 안성을 비롯한 경기남부권 교통인프라 확충이라는 소임을 윤종군 의원에게 맡겼다는 것만으로 윤 의원의 당내 위상을 짐작할 수 있다는 것.


셋째, 안성을 거쳐 용인, 평택, 이천 등 수도권 남부권과 중부내륙권으로 이어지는 국토균형발전이라는 중임을 윤종군 의원이 맡게 됨으로써 안성의 미래성장동력 창출의 기회도 그만큼 커졌다는 점 등이다.

 

윤 의원은 "초선임에도 국토교통위를 배정해 준 당 지도부에 감사드리며, 철도역과 전철역 유치, 38국도 도로 확포장공사 마무리등 안성시민의 염원을 반드시 실현해 내겠다"며 국토위 배정 각오를 밝혔다.

 

당 지도부의 일원인 원내대변인 선임에 이어 국토위 배정까지 등원 초기부터 초선의원으로는 보기 드물게 남다른 정치적 역량을 보여주고 있는 윤종군 의원에게 앞로의 활약이 더욱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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