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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군 국회의원, 안성교육청 간담회 개최 2024-06-04
김영식 mmi001@hanmail.net

공도 고등학교 신설등 교육 활성화 방안 모색

 

▲ 더불어민주당 윤종군 의원은 지난 5월 31일 안성교육청을 찾았다. 심상해 안성교육장과 실무진을 만나 안성시의 교육 현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더불어민주당 윤종군 의원은 지난 531일 안성교육청을 찾았다. 심상해 안성교육장과 실무진을 만나 안성시의 교육 현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양운석 도의원(안성1), 최승혁 시의원도 함께 참석하였다. 공도권 고교 및 아양지구 중학교 신설, 공도 초중통합학교 진행사항 등이 주요하게 거론됐다.

 

안성은 2024~2030년 관내 개발사업에 따라 약 25천 세대가 입주할 예정이다. 특히 공도 지역은 약 9천여세대, 아양지구 및 당왕지구 약 6700세대가 입주해 기존 학군 배치 시 과밀학급이 불가피한 실정이다.

 

공도권역 중학교 졸업생들은 관내가 아닌 평택 등 외부로 진학하고 있어, 공도권 고등학교 신설에 대한 여론이 높아지고 있다.

 

윤종군 국회의원은 이날 간담회에서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해 과밀학급 해소 및 공도권 고교 신설이 적극적으로 추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성시는 대규모 공동주택개발사업 예고되고 있다. 이를 감안하여 학군에 대한 학급당 인원 조정, 공도권 고교 부지 매입, 공도초중통합학교 진행과정 등을 논의 하였으며 앞으로 경기도교육청 재정투자심사, 교육부 중앙투자심사 통과를 위해 교육부, 도교육청, 안성교육청, 안성시청, 안성시의회 등과 협조체계를 구축해나가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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