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사회복지종사자 힐링&소통 프로그램

▲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송용현)는 지난 6월 14일(금) 관내 사회복지기관(시설) 신입 종사자를 대상으로 힐링&소통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송용현)는 지난 6월 14일(금) 관내 사회복지기관(시설) 신입 종사자를 대상으로 힐링&소통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신입 사회복지종사자의 회복을 위한 자기돌봄 및 같은 직급의 종사자 간 네트워크 형성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나의 감정 알아보기 △나의 스트레스 공유하고 분리하기 △분노캔들만들기 등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사무국장 허숙)는 인사말에서 “무더운 날 와주셔서 감사하고, 참여자분들께서 서로 소통하고 힐링하는 좋은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번 교육의 한 참여자는 “스트레스 해소와 기관 네트워킹에 유용한 시간이었고, 이런 프로그램이 많이 생기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는 매년 관내 사회복지기관(시설) 종사자들의 직무역량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주제의 직무교육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