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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U 윈드오케스트라 초청연주회, 제19회 안성예술제로 펼쳐져 오는 11월23일, 안성맞춤 아트홀에서 개관 축하연주회로 열려 2017-11-14
김영식 mmi001@hanmail.net


▲ 안성맞춤 아트홀 개관 축하공연에 초청되어 연주하게 될 중앙대학교 윈드오케스트라


오는 23일 오후7시30분부터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80인조 윈드 오케스트라(지휘 허재영, 예술대학 음악학부장)(사)한국음악협회 안성시협회(협회장 소희경)가 함께하는 제 19회 안성예술제가 펼쳐진다.

 

이날 아트홀 대공연장에서 열리게 될 예술제는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음악학부 관현악과의 80인조 윈드오케스트라와 안성지역대표 클래식 음악 시민단체가 안성맞춤 아트홀의 개관을 축하하기위해 기획했다는 것에 큰 의미를 두고 있다.

 

특히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음악학부의 중심이라고 말할 수있는 관현악과는 국내 유수 콩쿨인 동아음악콩쿨 뿐만 아니라 국제 콩쿨에도 호른, 유포니움, 색소폰 등의 학생들이 꾸준히 입상해 왔으며, 최근 10월에 금호영재 아티스트 오디션에도 입상한 바 있다.

 

또한 이번 안성맞춤 아트홀 개관 축하공연에 초청되어 연주하게 될 중앙대학교 윈드오케스트라는 명실공히 국내 최고의 연주력을 자랑하며, 지난 10월 16일 서울 롯데 콘서트홀에서 정기연주회를 개최하였고, 2000석이 넘는 객석이 만석이 되어 많은 관객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적인 연주회를 선사하여 찬사를 받았다.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음악학부장 허재영 교수는 "문화의 도시 안성에서 아트홀 개관 축하연 주를 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안성시민들과 관객들에게 최고의 연주로 보답하여 드리겠다."고 밝혔다.

 

안성 음악협회 소희경 회장은 "중앙대학교 음악학부 동문으로써 윈드오케스트라를 이렇게 뜻 깊은 자리에 초대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다."며, “시민과 손을 모아 감동의 소리를 듣겠다.”고 말했다.

 

한편 앞으로 클래식 음악을 전문으로 하는 안성음악협회와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음악학부가 이번연주를 계기로 더욱더 친밀한 교류로 지역에서의 음악문화발전에 기여하고 더불어 음악을 사랑하는 모든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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