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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김학용의원은 고삼면 별장 관련 언론보도에 대해 입장표명 및 책임 있는 행동을 하기 바란다.
  • 기사등록 2019-04-03 19: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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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사회적경제위원장 김보라

4월 3일자 한겨레 신문에 김학용의원 관련하여 이런 내용의 기사가 실렸다.

 

'고삼 수변 개발사업 공약 내건 김학용

당선 이듬해 농지·임야 산 뒤 집 지어

농지는 주변 땅의 반값에 매입

4개월 만에 미실현 차익 2억3천여만원

 

환경부 생태 훼손 우려했지만

나들목·휴게소도 들어설 예정

김 의원 “거주하려고 샀으며 이사할 것”'

 

기사가 사실이라면 김학용의원은 고삼수변 개발사업을 공약한 다음 고삼면 월향리 고삼저수지 주변에 주변 시세보다 싼값에 농지를 매입했고 2층 주택과 조경사업을 통해 4개월만에 미실현 차익 2억3천만원가량의 이익을 얻은 것이다.

 

또 이후 국회 노동환경위 위원장을 맡으면서 서울~ 세종간 고속도로 고삼저수지 구간에 환경부의 생태훼손 우려와 농업과 저수지를 찾는 낚시꾼 접객으로 생계를 잇고 있는 농민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나들목과 휴게소 설치를 적극 주장하는 활동을 했다는 거다. 결국 교량은 저수지를 통과해 생태자연도 1등급지 산을 지나는 쪽으로 설계되었다.

 

이런 점에서 김학용의원은 지위를 이용한 개발이익을 얻기 위해 국회 활동을 한 것이 아닌가 라는 의심을 받고 있다.

 

김학용의원은 이점에 대해서 입장을 정확히 밝히고 잘못된 부분이 있으면 안성시민께 사죄하고 책임을 분명히 져야한다.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사회적경제위원장 김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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