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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혼자 자라지 않습니다.” - 행복나눔지역아동센터 자립기금 마련 ‘나눔바자회’ 성황리에 마쳐
  • 기사등록 2019-04-22 03:4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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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후원단체들 800여만 원의 기금과 천여만 원이 넘는 물품 기부해

나성천 “후원물품과 손길들은 우리 아이들의 꿈과 희망이 쌓일 따뜻한 보금자리의 반석이 될 것”


▲ 지난 4월 20일, 행복나눔지역아동센터(센터장 나성천)이 주최하고 행복나눔지역아동센터와 두루사랑 공동주관으로 ‘나눔바자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사진은 한국청소년복지문화원 공도위원회 김장연회장이 나성천센터장에게 수익금을 후원하는 모습)


지난 4월 20일, 행복나눔지역아동센터(센터장 나성천)이 주최하고 행복나눔지역아동센터와 두루사랑 공동주관으로 ‘나눔바자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열린 바자회는 행복나눔지역아동센터 자림기금(이전)마련을 위한 행사로 희망나눔 바자회, 키움뱅크 협약식, 희망e음 자선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내혜홀 광장에서 이웃사랑 나눔실천 축제의장으로 펼쳐졌다.

 

‘어려움을 극복하고 있는 우리 마을의 아이들과 함께 헤쳐 나가자’는 취지로 열린 바자회에는 두루사랑, 성가의원, 경기도 지역아동센터 총연합회, 함께하는 사랑밭, 노래하는 이웃들, 안성시광고인 협동조합, 가치배움강사협동조합, 대한적십자 안성지구협의회, 동아방송대, 안성연예협회, 한국청소년복지문화원 공도위원회 등이 후원하며, 더 큰 희망의 첫걸음을 내딛었다.


▲ 이날 열린 바자회는 행복나눔지역아동센터 자림기금(이전)마련을 위한 행사로 희망나눔 바자회, 키움뱅크 협약식, 희망e음 자선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내혜홀 광장에서 이웃사랑 나눔실천 축제의장으로 펼쳐졌다.

▲ 성가의원 봉사자들이 수익금을 전달하고 있다

▲ 대한적십자 안성지구협의회에서도 바자회에 동참했다.

 

▲ 어린아이들이 자신들의 저금통을 후원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바자회를 이끈 박진숙 집행위원장은 “어린이는 어른보다 한 시대 더 새로운 사람”이라며, “이번 행복나눔지역아동센터 이전에 따라 센터의 자립속도를 높이고 더 새롭고 맑은 아이들의 보금자리를 위해 온 마을 사람들이 나서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지역 아동들의 대부 나성천 행복나눔지역아동센터장은 “20여 곳의 지역사회 단체들과 각 지에서 보내온 후원물품과 손길들은 우리 아이들의 꿈과 희망이 쌓일 따뜻한 보금자리의 반석이 될 것”이라며 “이제 두려움에서 우리 아이들을 온전히 케어할 수 있도록 더 최선을 다 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특히 이날 바자회에 앞서 행복나눔지역아동센터의 어려움을 전해들은 (사)한국청소년복지문화원 공도위원회(회장 김장연)소속 초등학생들과 학부모들은 지난 4월 6일 공도 아파트단지 인근(블루밍·KCC아파트경계길)에서 ‘아이와 엄마가 함께하는 알뜰바자회’를 열어 자신들이 소장하던 물건 등을 판매하여 수익금을 기부하는 나눔의 현장을 연출한 바 있으며, 이날 현장에서도 5개의 부스와 공연활동에도 참여하며 타 단체의 모범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바자회를 통해 마련된 800여만 원의 기금과 천여만 원이 넘는 물품 등은 공단사거리에 새롭게 꾸며지는 센터의 자립기금(시설공사비)으로 사용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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