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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11-11 17:5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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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시민을 위한, 안성을 사랑하고, 안성을 노래하는’ 안성맞춤여성합창단(단장 윤혜신)의 제5회 정기연주회가 오는 11월 16일 늦은 7시 안성맞춤 아트홀 소공연장에서 펼쳐진다.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안성시민을 위한, 안성을 사랑하고, 안성을 노래하는’ 안성맞춤여성합창단(단장 윤혜신)의 제5회 정기연주회가 오는 11월 16일 늦은 7시 안성맞춤 아트홀 소공연장에서 펼쳐진다.

 

이번 제 5회 정기연주회에서는 안성맞춤여성합창단 송미영 지휘자와 다양한 연령과 직업군으로 구성된 30명의 단원이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보일 예정으로, ‘VIVA LA MUSICA', ‘트로트메들리’등 대중적으로 사랑 받고 있는 노래를 선사한다.

 

총 5부로 구성된 프로그램에는 ‘난파모음곡’, ‘가을을 남기고 간 사랑’, ‘만남’, ‘안성에 살어리랏다’를 들고 나온 강영일 지휘자의 안성맞춤혼성중창단과 특별 초청 Guest인 카운터테너 변영직은 ‘Ave Maria', '못잊어’등을 안성맞춤여성합창단과 하모니를 이룰 예정이다.

 

특히 배우 한선구의 사회로 진행되는 연주회에서 '님의 노래’, ‘꽃타령’, ‘쾌지나 칭칭 나네’ 등을 대금연주자 황보주리, 판소리에 유은정, 장구의 조유나 등이 특별출연해 이정경 피아니스트와 함께 정기연주회의 흥을 보탠다.

 

윤혜신 단장은 “안성맞춤여성합창단은 합창을 통해 나를 발견하고 너를 만나고 우리를 아우르며 기쁨과 행복, 나눔과 섬김을 배웠다.”며, “사랑하는 안성을 노래하게 될 제5회 정기연주회에서 아름다운 평화의 마음들을 안성시민과 나누고 싶다.”며, 많은 관람을 부탁했다.

 

한편, 안성맞춤여성합창단’은 지난해 2015년 9월 창단 후 안성노래교실 합동발표회, 제 1~4회 정기연주회, 어린이 날 축하공연, 합창캠프, One Month Festival, 요양원 봉사공연, 수많은 초청공연을 거치며 사람을 듣고 사람을 연주하는 사람에게 희망을 선사하는 합창단으로 성장하고 있다.

 

안성人들을 위해 안성맞춤여성합창단과 혼성중창단이 주최하고 안성시가 후원하는 정기연주회는 오는 11월 16일 밤 7시 안성맞춤아트홀 소공연장에서 90여 분 동안 진행되며, 전석 무료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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