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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12-03 17:08:05
  • 수정 2019-12-04 14:4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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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개 팀 중 백두부에서 조별리그와 토너먼트경기 거쳐

4전 전승으로 8년 만에 값진 우승 거두어


▲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갑선) 축구동호회는 지난 30일과 1일 경북 경주시에서 열린 ‘제18회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기 전국 직장인 축구대회’에서 백두부 우승을 차지했다고 전했다.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갑선) 축구동호회는 지난 30일과 1일 경북 경주시에서 열린 ‘제18회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기 전국 직장인 축구대회’에서 백두부 우승을 차지했다고 전했다.


대한직장인체육회와 대한직장인축구협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31개 팀이 참가해 3개부(백두, 한라, 금강)로 나뉘어 조별리그와 토너먼트 경기를 거쳐 각 부별 우승팀을 가렸다.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축구동호회(회장 진효덕)는 백두부(연령제한 없이 전·후반 각각 30분씩 경기)에 참가해 공단의 명예를 걸고 선전한 결과 4전 전승으로 우승했다.


최갑선 이사장은 “추운 날씨에도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의 대표로서 대회에 참가해 우승한 것을 축하한다.”면서 “축구를 통해 건강을 잘 챙겨 앞으로도 공단 발전을 위해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8년 만에 값진 우승을 거둔 안성시설관리공단 축구동호회


한편 창단 11년이 된 안성시설관리공단 축구동호회는 진효덕 회장과 김영복 감독을 중심으로 이상용 코치와 김상일(노조위원장), 이동협 선수 등 17명여 명의 축구 인이 축구에 대한 열정으로 8년 만에 값진 우승을 거두며, 직장과 운동을 병행하면서 다져진 단합력이 전국대회 우승이라는 쾌거를 불러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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