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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12-16 13:5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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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에게 보여 줄 수 있다는 것, 미래의 기록으로 남겨놓는다는 것 또한, 더 없는 행복이고 사진가의 의무기도 합니다.”   (엄태수 회장의 전언 中)


▲ 지난 12월 12일 안성시립도서관 2층 전시실에서 제26회 안성사진작가회 회원전 ‘삶의 여백’이 개최됐다.(사진은 엄태수 회장이 이문범 안성문화원 원장과 권혁진 전 안성시 의장에게 사진과 관련 설명을 하고 있다.)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지난 12월 12일 안성시립도서관 2층 전시실에서 제26회 안성사진작가회 회원전 ‘삶의 여백’이 개최됐다.

 

고배식, 박주영, 서승섭, 안창진, 엄태수, 이건목, 이경복, 이애란, 이재천, 정기연, 정태욱, 조남훈, 조자연, 최재철(가나다순) 회원 등이 참여한 제26회 안성사진작가회 회원전은 13일 오후 4시 안성시립도서관 2층 전시실에서 Openning 행사를 갖고 치열하고 동적인 물상들의 배경들을 선보였다.

 

자연의 색과 빛을 모아 만든 작품으로 관람객들을 맞고 있는 이날 회원전 Openning에는 신원주 안성시의회 의장, 이상헌 안성예총 회장, 이문범 안성문화원 원장을 비롯한 기관사회단체장, 회원과 관람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작가들의 ‘삶의 여백’에 공감과 응원의 박수를 보냈다.

 

Openning에서 엄태수 지부장은 “좋은 작품을 위해 새벽을 열었고, 궂은 날에도 최선을 다한 회원들에게 감사를 전한다.”며, “예술의 한 영역을 자리매김하고 있는 안성사진작가회 는 깨어있는 의식으로 하루하루 맑은 눈으로 찍은 작품으로 시민에게 다가 서겠다.”며 인사말로 전했다.

 

▲ 자연의 색과 빛을 모아 만든 작품으로 관람객들을 맞고 있는 이날 회원전 Openning에는 신원주 안성시의회 의장, 이상헌 안성예총 회장, 이문범 안성문화원 원장을 비롯한 기관사회단체장, 회원과 관람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작가들의 ‘삶의 여백’에 공감과 응원의 박수를 보냈다.


이어 신원주 의장 및 이문범 안성성문화원장, 이상헌 안성예총회장이 축사를 이었으며, 특히 신 의장은 “곳곳의 멋진 비경을 담은 한 편 한 편 작가들의 정성이 담긴 작품에 박수를 보낸다.”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안성시민들이 예술적 감동을 많이 얻길 바라며 안성시의회에서도 작들을 위한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고 축사로 갈음했다.


한편 안성사진작가회(회장 엄태수)가 주최‧주관하고 안성시가 후원한 제26회 안성사진작가회 회원전 ‘삶의 여백’은 15일을 끝으로 전시는 종료되며 새로운 작품으로 2020년에 만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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