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눔이 행복한 두루사랑(회장 진태철)은 지난 19일 공도창조로타리클럽에서 두루사랑 회원과 가족 60여명이 참석 두루사랑 행복나눔시상식 및 정기총회를 진행했다.

[우리타임즈 = 안명선 기자] 나눔이 행복한 두루사랑(회장 진태철)은 지난 19일 공도창조로타리클럽에서 두루사랑 회원과 가족 60여명이 참석 두루사랑 행복나눔시상식 및 정기총회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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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두루사랑은 안성시 장애인복지회 새해 떡국봉사, 안성시증증장애인자립생활센터 국수봉사, 사랑의열매 안성시나눔봉사단 녹색장터 홍보부스운영, 행복나눔지역아동센터 자립기금마련을 위한 먹거리부스운영, 두루사랑이 이웃에게 전하는 “행복밥상” 서운면 경로잔치, 안성맞춤진로박람회 푸드코트운영 등을 펼쳤다.

또한 평안밀알 바자회 식사봉사, 노유자시설 청소봉사, 일손부족 포도농가 돕기, 참아름2,5단지 소외계층을 위한 식품나눔봉사, 장애인단체 활동보조, 대덕면어른신들을 위한 식사봉사, 100회차를 넘긴 사랑의 도넛나눔 등 저소득 소외계층이나 도움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라도 찾아가 따뜻한 사랑을 전했다.

사랑과 감사로 만든 표창장 수여식에는 ▶국회위원표창에 두루사랑 최순희, 최해섭 회원, 사랑의열매 이춘희, 황현희회원, ▶안성시시의회의장표창에 이춘선, 손현자회원 ▶두루사랑 회장표창에 최영숙, 홍금숙회원이 ▶사랑의열매 단장표창에 조필근, 박현희, 조영화, 이미애 회원이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장을 받았다.

특히, 경기도평생진흥원에서 진행하는 민주시민교육을 진행하며 민주시민으로서 지역사회와 함께 살아가는 방법을 모색하였으며, 지난 6년여 동안 지속적으로 진행해온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도넛나눔이 100회를 맞는 등 2019년 두루사랑의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시상식 및 정기총회가 더욱 의미 있는 행사가 되었다.

최수봉 사랑의열매 단장은“모든 회원님들 한 해 동안 고생많으셨습니다. 회원님들의 따뜻한 봉사가 지역사회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진태철 두루사랑 회장은“연말 바쁜 시간에 함께해주신 많은 분들게 감사하며 즐거운 시간이 되었다”며 “앞으로 안성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늘 한결같은 나눔으로 2020년을 시작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