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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1-21 08:2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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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퇴직공무원, “국·과장과 직원들에게 역할과 권한을 위임 필요” 강조


▲ 안성시장 재선거와 관련해 퇴직공무원들이 처음으로 윤종군 예비후보의 지지를 표명했다.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안성시장 재선거와 관련해 퇴직공무원들이 처음으로 윤종군 예비후보의 지지를 표명했다.

 

윤종군 예비후보에 따르면 1월 20일, 롯데마트 네거리에 위치한 선거사무실에서 퇴직공무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안성시정 발전을 위한 진솔한 의견을 나누었으며, 간담회 직후 퇴직공무원 20명을 대표해 유환식 전)면장(미양·양성) 등 4명이 참석한 가운데 윤종군 예비후보 지지 선언문을 발표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퇴직공무원들은 “일은 사람이 하는 것이고, 의사소통이 잘 되고 사기가 높으면 침체 된 안성시 공직사회가 더 활기를 띠게 된다.”면서 “국·과장과 직원들에게 역할과 권한을 위임(임파워먼트 empowerment)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들은 또한 “윤종군 예비후보는 현직 대학교수로서 청와대 행정관, 집권여당인 더불어 민주당 중앙 정책위원회 부의장 등을 역임하고 중앙정치를 경험한 안성시장의 적임자”라며 “더 많은 퇴직공직자들이 윤종군 예비후보 지지에 함께해 주실 것을 호소한다.”고 밝혔다.

 

이에 윤종군 예비후보는 “여러 선배님들이 힘든 자리를 만들어 주신 것에 대해서도 어떻게 감사의 인사를 드려야 할지 모르겠다.”면서 “부끄럽지 않은 후배가 되도록 늘 자신을 돌아보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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