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타임즈 = 이정경 기자] 안성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종란)은 서안성라이온스클럽(회장 유재철), 한국전력공사 안성지사(지사장 조성훈), 28개 어린이집 및 유치원과 함께 설 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함을 전하기 위한 ‘사랑의 떡 나누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사랑의 떡 나누기’ 행사에서는 관내 28개 어린이집과 유치원이 참여하여 모금한 쌀(1,200kg)로 떡국떡을 만들어 독거노인, 조손가정, 한부모가정 등 145가구에 전달했다.
서안성라이온스클럽은 지난 17일 소외계층 30가정을 찾아가 사랑의 떡국떡과 6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취약계층 2가구에 전달하였으며,
지난 21일 한국전력공사 안성지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쌀(20포대), 사과(10박스) 등 명절선물을 후원하고 소외계층 30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떡과 함께 물품을 전달하며 안부를 살피는 등 따뜻한 이웃의 정을 나눴다.
이종란 관장은 “매년 잊지 않고 복지관을 찾아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전하는 서안성라이온스클럽, 한국전력 안성지사, 참여해주신 어린이집 및 유치원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지속적인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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