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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1-28 16: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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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시 공도읍 만정리에 거주하는 송OO씨(남, 63세)는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주민에게 조그만 희망의 동기를 주고 싶다며 ‘같이 행복한 사회 만들기 실천’에 나섰다.


[우리타임즈 = 김선숙 기자] 안성시 공도읍 만정리에 거주하는 송OO씨(남, 63세)는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주민에게 조그만 희망의 동기를 주고 싶다며 ‘같이 행복한 사회 만들기 실천’에 나섰다.

 

그는 매월 20만원씩 3년 동안 어려운 이웃을 후원을 하겠다며 기부금을 공도읍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공도읍 행정복지센터에서는 대상자 선정회의를 통해 독지가의 뜻을 반영하여, 기초수급자 지원을 못 받는 어려운 이웃 2명에게 후원을 통하여 희망을 찾아줄 예정이다.

 

독지가 송씨는 이러한 사실이 외부에 알려지는 것을 극구 사양하며, 지역 내 도움이 더 필요한 곳은 없는지를 묻는 등 숨은 선행을 솔선수범함으로써 지역 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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