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타임즈 = 이정경 기자] 몇 일전부터 같은 장소, 같은 시간에 자신이 재배한 쪽파를 나누고 있는 익명의 농민은 오늘(4월 20일)도 여전히 자신의 마음을 나누고 있었다.
누구인지, 무슨 이유인지, 지속적으로 이런 나눔을 하는지는 모르나 분명 그 쪽파 속에는 햇살 한 움큼, 바람 한소끔, 땀 몇 방울 닿았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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