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0-04-20 15:00:41
기사수정



[우리타임즈 = 이정경 기자] 몇 일전부터 같은 장소, 같은 시간에 자신이 재배한 쪽파를 나누고 있는 익명의 농민은 오늘(4월 20일)도 여전히 자신의 마음을 나누고 있었다.

 

누구인지, 무슨 이유인지, 지속적으로 이런 나눔을 하는지는 모르나 분명 그 쪽파 속에는 햇살 한 움큼, 바람 한소끔, 땀 몇 방울 닿았으리라.




▲ 익명의 농민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rtimes.co.kr/news/view.php?idx=13111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김학용후보 배너
윤종군후보 배너
0.안성시 불공정 하도급 신고센터운영
'고향사랑 기부제'
안성 하우스토리 퍼스트시티
한경국립대학교
산책길
공도독서실
임웅재 한영
설경철 주산 암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