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지난 15일 총선과 함께 치러진 재선거에서 경기 안성시의 첫 여성시장으로 당선된 김보라 시장이 19일 오후 안성천 수변공원에서 지지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물속으로 들어갔다.
“투표율 60%를 넘으면 안성천에 입수하겠다.”던 김 시장이 ‘공약’을 지킨 것이다.
김 시장은 “이번 입수는 앞으로 제가 제시한 공약은 책임지고 실천한다는 의미”라며 “약속을 지키는 시장이 되겠다.”고 거듭 밝혔다.
김 시장의 약속 실천에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는 “약속을 지키는 시장의 모습 보기 좋다”, “안성의 변화가 기대된다.”는 등의 유쾌한 반응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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