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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7-21 13:3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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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저한 코로나19 방역관리와 함께 박물관 등 운영 시작

7월 중 3.1운동기념관, 박두진문학관 등 모두 재개관


▲ 안성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휴관했던 안성맞춤박물관(사진)을 21일부터 다시 문을 열고, 3.1운동기념관과 박두진문학관도 7월중 모두 재개관한다.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안성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휴관했던 안성맞춤박물관을 21일부터 다시 문을 열고, 3.1운동기념관과 박두진문학관도 7월중 모두 재개관한다.

 

시는 코로나19 청정지역을 유지하고 있지만, 부득이 수도권 내 공공시설의 일률적 운영중단 조치로 임시휴관을 결정했었다.

지난 19일 수도권 공공시설 운영제한 완화 조치로, 안성맞춤박물관을 21일(화)부터 선제적 운영을 재개하고, 오는 24일(금) 3.1운동기념관, 28일(화) 박두진 문학관도 문을 연다.

 

운영시간은 화-일요일 오전 9시부터 18시까지이며, 시설별로 사전예약제, 전자출입명부 도입,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등 철저한 병역관리를 통해 운영할 계획이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코로나19로 문화생활을 누리지 못해 지친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 운영과 함께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로 관람객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문화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박물관 관계자는 “관람객들에게 쾌적한 관람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휴관 기간 동안 시설물을 재정비하는 등 더 좋은 문화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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