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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7-31 15:21:28
  • 수정 2020-07-31 15:5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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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영, “소상공인들의 목소리를 지자체에 전달함과 동시에 권익신장에 앞장설 것”


▲ 내혜홀 소상공인회(회장 김광영)가 지난 7월 30일 시내의 한 회원사업장에서 ‘2020년 경기도 골목상권 신규조직화사업’에 선정되어 관련 첫 회의를 진행했다.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내혜홀 소상공인회(회장 김광영)가 지난 7월 30일 시내의 한 회원사업장에서 ‘2020년 경기도 골목상권 신규조직화사업’에 선정되어 관련 첫 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올해 3월 결성한 내혜홀 소상공인회는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에서 주관한 공모에 선정된후 6월에 교부금(1650만원)을 지원받고 관련 첫 회의를 진행하며, 결성 후 지금까지 숨 가쁘게 달려온 일정을 돌아보며 경과보고 및 향후 추진일정 등에 대해 회원들에게 보고하는 뜻 깊은 자리를 가졌다.


한삼애를 운영 중인 김광영 회장은 “우리 ‘내혜홀 소상공인회’는 이번 공모사업과 같은 차별화된 사업들을 진행할 것이며 소상공인들의 목소리를 지자체에 전달함과 동시에 권익신장에도 노력하는 역할을 할 것”이라며 “안성시의 소상공인들도 타 지역의 소상공인들이 누리는 각종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겠다.”며, 인사말을 통해 밝혔다.


한편 ‘내혜홀 소상공인회’는 안성시에서 생업을 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소상공인들의 목소리를 지자체에 전달함과 동시에 권익신장을위한 대변인 역할과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고자 금년 3월 결성됐다.


또한 이들은 현재 안성 1․2․3동에 위치한 30개의 식음료 및 전기자재, 판매점등을 운영하는 30-40대 연령의 젊은 회원사로 구성되어 있으며, ‘2020년 경기도 골목상권 신규조직화사업’에 종료되는 10월 이후 회원사 및 지역을 넓힐 계획이다. 안성에서 자생 중인 다른 ‘소상공인회’와 교류계획도 갖고 있어 소상공인들의 권익신장에 앞장설 ‘내혜홀 소상공인회’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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