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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8-10 15:5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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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초등학생 대상 ‘보고 듣고 느낀 대로’ 음악과 미술 융합 프로그램 열려


▲ (사)한국음악협회 안성시지부(지부장 최수영) 주관으로 지난 8일 오후 2시 안성맞춤아트홀 소공연장에서 제10회 안성유소년음악캠프가 열렸다.


[우리타임즈 = 박미숙 기자] (사)한국음악협회 안성시지부(지부장 최수영) 주관으로 지난 8일 오후 2시 안성맞춤아트홀 소공연장에서 제10회 안성유소년음악캠프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관내 초등학생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고 듣고 느낀 대로’란 주제로 다양한 악기연주(동물의 사육제)와 함께 학생들이 직접 체험 북을 꾸미고 예술을 담은 비치백도 만들었다.

 

최수영 지부장은 “유소년 대상 문화 사업이 많지 않은 안성에서 클래식 공연프로그램을 통해 클래식에 대한 이해를 돕고, 유소년들이 직접 문화 활동에 참여하여 문화적 힐링 시간을 가지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김보라 시장은 “이번 집중호우피해 현장지휘로 부득이하게 참석하진 못했지만 제10회 유소년 음악캠프 개최를 축하하며, 앞으로 아이들을 위한 청소년센터 건립을 비롯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여 아이들이 행복한 도시를 만드는데 힘쓰겠다”고 메시지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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