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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8-24 11:3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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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하고 공정한 경찰, 사회적 약자에게 가족 같은 경찰이 되기 위해 최선 다 해야 할 것”


▲ 이명균 제 67대 안성경찰서장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지난 8월 19일 이명균 총경이 제67대 안성경찰서장에 부임했다.

 

이번에 취임한 이 서장은 1985년 경찰대학교 법학과 1기를 졸업했으며, 부산청 형사과장 등을 거쳐 2010년 경찰의 꽃인 총경으로 승진했다.

 

이 서장은 경기남부청 광명경찰서장, 경기남부청 제2부 여성청소년과장, 제주청 112종합상황실장, 강원청 속초경찰서장, 경기남부청 과학수사과장을 역임하고 금번에 안성서장으로 부임했다.

 

이명균 서장은 취임사에서 “먼저 코로나19 감염병 재확산과 수해 피해 등과 수사권 조정과 자치경찰제 시행 등 안팎에 문제로 상황이 혼란스러운 것이 사실이지만, 이럴 때 일수록 시민의 안전을 위한 경찰활동이 더욱 중요한 만큼 업무에 최선을 다해 신뢰받는 경찰로 거듭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 서장은 “당당한 경찰이 되려면 제일 먼저 우리 스스로 깨끗하고 공정해야 하며, 또한 피해자의 아픔을 헤아리고 사회적 약자에게 가족 같이 따뜻하게 대해야 한다.”라며, “‘존경과 사랑받는 경찰’에 한 걸음 다가가기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자”며 취임사로 갈음했다.


한편 서울출생인 이 서장은 ‘탁월한 리더쉽’을 바탕으로 온화한 성격을 소유해 상사와 부하 직원들로부터 신뢰와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으며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지닌 ‘수사통’으로 정평이 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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