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0-08-27 12:59:45
기사수정


▲ 안성시는 관내 기업인 우암신소재(주)에서 수해복구를 위한 성금 1000만원을 지난 26일 기탁했다고 밝혔다.


[우리타임즈 = 이정경 기자] 수해의 아픔이 채 가시기도 전에 태풍 ‘바비’가 북상하고 있다. 특히 강풍을 동반한 태풍으로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을까 전국적으로 태풍의 강도와 경로에 대해 예의주시하고 있다.

 

안성시도 태풍을 대비하여 안전관리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관내 기업인 우암신소재(주)에서 수해복구를 위한 성금 1000만원을 지난 26일 기탁했다고 밝혔다.

 

우암신소재(주) 정동관 대표는 성금전달식을 통해 “어려울 때 일수록 함께 나누고 도와야 한다고 생각하여 수해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생활로 복귀하고 지역사회의 피해가 복구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다”며 “함께 나눌 수 있어 감사하고, 힘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함께해주시는 많은 분들로 인해 수해복구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어 더불어 사는 풍요로운 안성이 되는 것 같아 감사하다”며 “더욱 속도를 올려 수해복구가 신속히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성시 미양면에 위치한 우암신소재(주)는 PTFE 열교환기, 불소수지,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부품 전문생산업체로 불소수지 성형물의 융착방법 등 다수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rtimes.co.kr/news/view.php?idx=14148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윤종군후보 배너
김학용후보 배너
0.안성시 불공정 하도급 신고센터운영
'고향사랑 기부제'
안성 하우스토리 퍼스트시티
한경국립대학교
공도독서실
설경철 주산 암산
만복식당
산책길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