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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8-31 15:5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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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성금, 공동방제, 수해복구 등 앞장서 지원


▲ 특히 임직원이 수재민을 돕기 위한 성금모금에 적극 동참하여 500만 원의 성금을 마련하는 등 전 임직원이 수해농가와 어려움을 함께 나누며 극복하는데 앞장서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일죽농협(조합장 안승구) 안승구 조합장을 비롯한 임직원 50명은 이번 일죽지역의 기록적인 폭우 및 산사태로 피해를 입은 농가를 찾아 수해복구 및 일손지원에 적극 참여했다.

 

특히 임직원이 수재민을 돕기 위한 성금모금에 적극 동참하여 500만 원의 성금을 마련하는 등 전 임직원이 수해농가와 어려움을 함께 나누며 극복하는데 앞장서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일죽면은 이번 집중호우로 인하여 침수주택 58, 침수상가 75, 침수농경지는 집계가 어려울 정도로 피해를 입는 등 약 347.77ha의 피해면적이 발생하여 일죽면 전체가 큰 어려움을 당하여 수해복구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 일죽농협 안승구 조합장을 비롯한 임직원 50명의 수해복구현장 스케치

▲ 메론농장 수해복구


일죽농협 임직원은 이러한 어려움을 관내 농업인과 함께 극복하고자 피해를 입은 메론 농장과 인삼밭, 기타 하우스 배수로 정비작업 등 수해복구와 긴 장마로 인하여 열과 피해를 입은 포도밭 일손지원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휴일에도 관내 수도작 침수 피해면적포함 400ha 면적에 병해충 방제를 위해 무인 드론을 이용하여 공동방제작업을 실시했다.

 

안승구 조합장은 “일죽농협 임직원은 수해피해로 인한 상실감에 깊이 공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긴급하게 일손이 필요한 농가에 작은 힘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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