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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9-09 12:5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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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중호우와 연이은 태풍으로 다사다난했던 여름이 지나가고,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이 성큼 다가왔다.


[우리타임즈 = 안명선 기자] 집중호우와 연이은 태풍으로 다사다난했던 여름이 지나가고,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이 성큼 다가왔다.

 

올 여름 태풍의 피해로 각 지자체가 물적·인적자원을 동원하여 수해복구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가운데, 지역 내 개인·단체·기업들은 수해복구 지원 기부금을 전달하는 등 신속한 복구를 위해 마음을 함께 하고 있다.

 

이에, ‘초아의 봉사 정신’으로 지역사회 내 나눔을 위해 꾸준히 활동하는 안성중앙로타리클럽이 지난 8일, 안성시 수해복구를 위해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안성중앙로타리클럽 신효 임용재 회장은 “지속적인 태풍으로 또 다른 피해가 발생하지 않을까 걱정이 앞선다”며 “수해복구가 조속히 진행되어 더 추워지기 전에 수해민들이 따뜻한 보금자리로 돌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내 소외이웃을 위해 함께 해주시는 안성중앙로타리클럽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수해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도록 모든 자원을 동원하여 수해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국제로타리 3600지구 안성중앙로타리클럽은 1984년에 설립되어 대학생 및 고등학생 장학금 지원, 기부물품 지원 등 지역사회 내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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