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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9-13 09:17:22
  • 수정 2020-09-14 12:3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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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동선에 소독 조치 완료

천안생활치료센터로 입소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안성시는 코로나19 안성 #22 확진자의 주요 이동 동선을 발표했다.


죽산면에 주소지를 둔 10대 남성으로 우즈베키스탄에서 입국한 후 자가격리 중 9월 12일 확진 판정받은 코로나19 안성 #22 확진자의 이동 동선은 9월 11일 입국 일부터 역학조사범위를 두고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코로나19 안성 #22 확진자의 주요동선은 ❍ 9. 11. 17:30 – 인천공항 입국 ❍ 9. 11. 22:40 – 자차로 안성시 단기시설(헐리우드모텔 입소) ❍ 9. 12. 07:00 – 안성시 단기시설(헐리우드모텔)에서 검체채취 ❍ 9. 12. 21:58 – 시설격리 중 양성 확인 ❍ 9. 13. 15:00 – 천안생활치료센터 입소(119) 까지 확인됐다.


또한 9월 12일 21시 58분 검사결과 양성 확진판정 받은 코로나19 안성 #22 확진자와 9월 13일 09:시 동반 입국자 2명 중 1명은 음성이며 1명은 검사 중이고, 공항 픽업 접촉자 2명은 검사 중이다. 안성시 단기시설(헐리우드모텔)은 방역소독 완료한 상태다. 관내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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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안성 #22 확진자 발생…10대 해외입국외국인

죽산면에 거주하는 우즈베키스탄 남성

9월 들어 첫 번째 확진자로 22명의 확진자 중 해외입국자 9명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9월 13일 오전 8시 26분 경 안성시는 문자발송을 통해 코로나19 안성시 22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안성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코로나19 안성 #22 확진자는 죽산면에 거주하는 10대 해외입국외국인(우즈베키스탄) 남성으로, 시설격리 중 9월 12일 확진 판정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 확진자는 현재 병상배정요청 중이며, 추후 심층역학조사에 따라 세부동선 및 접촉자정보를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9월 들어 해외입국외국인이 첫 번째 확진자로 기록되며 사회적 거리두기 2.5 단계 중 확진자가 발생하여 시민들의 경각심이 여전히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수도권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에 따라 경기도는 지난 8월 29일 원곡면 성주리에 위치한 한국표준협회 인재개발원에 제5호 생활치료센터가 마련됐으며, 146실 286명 규모로,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이 치료를 전담한다. 현재 현 입소인원은 114명이다.


또한 안성시에서 발생한 총 22명의 코로나19 확진자 중 19명은 완치되어 퇴원한 상태이며, 3명의 확진자는 인근 병원에 입원치료중이며, 9월 12일 18시 현재 검사중 2명, 자가격리 278명을 기록 중이며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에는 77명이 입원치료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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