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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9-14 09:13:27
  • 수정 2020-09-14 15:5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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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동선에 소독 조치 완료

역학조사범위는 증상발현 2일 전인 9월 11일부터

 

▲ 코로나19 안성 #23 확진자 이동경로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안성시는 코로나19 안성 #23 확진자의 주요 이동 동선을 발표했다.

 

대덕면에 주소지를 둔 10대 여성으로 러시아에서 입국한 후 자가격리 중 9월 13일 확진 판정받은 코로나19 안성 #23 확진자의 이동 동선은 ◯ 9.11.~ 9.14 : 검체 채취일 기준 2일 전(무증상)까지 역학조사범위를 두고 확인했다고 전했다.

 

코로나19 안성 #23 확진자의 주요동선으로는 ◯ 9.12. 17:45 인천공항 : 지인 차량 이동 ◯ 9.12. 21:39 자택 ◯ 9.13. 10:00 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체채취 : 보건소 차량 이동 ◯ 9.13. 10:51 임시격리시설 입소 등이며, 환자의 진술 및 CCTV분석 등을 바탕으로 분석한 결과라며, 추가 동선 및 접촉자가 발생할 수 있다고 공지했다.

 

9월 13일 21시 48분 검사결과 양성 확진판정 받은 코로나19 안성 #23 확진자는 병상대기 중 9월 14일 15시 119차량으로 천안생활치료센터에 입소했으며, 9월 14일 15시 30분에 지인 2명은 타시 접촉자로 이관한 상태다.

 

방역당국은 현재 임시격리시설 및 자택은 방역 소독을 완료하였기에 시민들께서는 안심하고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관내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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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안성 #23 확진자 발생…이틀 연속 해외입국자

대덕면에 거주하는 러시아 입국 10대 여성

23명의 확진자 중 해외입국자 10번째


▲ 9월 14일 오전 8시 20분 경 안성시는 문자발송을 통해 코로나19 안성시 23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9월 14일 오전 8시 20분 경 안성시는 문자발송을 통해 코로나19 안성시 23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안성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코로나19 안성 #23 확진자는 대덕면에 거주하는 10대 해외입국자(러시아) 여성으로, 시설격리 중 9월 13일 확진 판정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 확진자는 현재 병상대기 중이며, 추후 심층역학조사에 따라 세부동선 및 접촉자정보를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9월 들어 해외입국자 13일에 이은 두 번째 확진자로 기록되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내려서며 확진자가 발생하여 시민들의 경각심이 더더욱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수도권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에 따라 경기도는 지난 8월 29일 원곡면 성주리에 위치한 한국표준협회 인재개발원에 제5호 생활치료센터가 마련됐으며, 146실 286명 규모로,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이 치료를 전담한다. 현재 현 입소인원은 113명이다.


또한 안성시에서 발생한 총 23명의 코로나19 확진자 중 19명은 완치되어 퇴원 및 퇴소한 상태이며, 4명의 확진자는 인근 병원이나 치료센터에 입원치료중이다.


9월 13일 18시 현재 검사중 2명, 자가격리 271명을 기록 중이며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에는 78명이 입원치료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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