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전기안전공사평택안성지사는 안성시의 수해피해를 돕기 위해 지난 15일 성금 500만원을 안성시에 기탁하였다.

[우리타임즈 = 박미숙 기자] 한국전기안전공사평택안성지사는 안성시의 수해피해를 돕기 위해 지난 15일 성금 500만원을 안성시에 기탁하였다.

한국전기안전공사 배창수 지사장은 이날 전달식을 통해 “코로나19와 수해가 맞물려 수해복구에 많은 자원봉사자를 투입하지 못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그런 와중에도 구슬땀 흘리며 복구를 위해 힘쓰는 분들을 응원하며, 저희 또한 전기안전 지킴이로서 지역주민의 안전과 행복을 최우선으로 하여 활동하겠다”고 밝혔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안성시 수해복구를 위해 함께 동참해 주신 배창수 지사장님 외 직원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안성시도 코로나19 재확산 예방을 위해 조심하면서도 신속히 수해복구가 완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전기안전공사는 국가재난관리 책임기관으로 국내유일 전기안전관리 전문기관으로 각종전기설비에 대한 검사·점검, 전기안전에 관한 조사·연구·기술개발 뿐 아니라 소외계층에 대한 봉사활동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