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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9-21 08:28:56
  • 수정 2020-09-21 16:3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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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격리시설 및 자택, 지인차량 방역 소독 완료

시설격리 중 확진 판정…천안생활치료센터 입소

 

▲ 코로나19 안성 #27 확진자의 주요 이동 동선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안성시는 코로나19 안성 #27 확진자의 주요 이동 동선을 발표했다.

 

보건당국은 해외입국자(러시아) 40대 여성으로, 9월 20일 시설격리 중 확진 판정받은 코로나19 안성 #27 확진자의 이동 동선을 9.18.~ 9.21. : 검체 채취일 기준 2일 전(무증상) 전부터 역학조사범위를 두고 확인했다고 전했다.

 

코로나19 안성 #27 확진자의 주요동선으로는 9.18. 17:30 인천공항(지인 차량 이동), 22:00 자택(대덕면 내리) 도착 9.18. ~ 9.20. 자택 자가격리 9.20. 09:40 보건소 검체채취(지인 차량 이동) 9.20. 10:00 단기격리시설 시설격리 9.20. 21:47 검사결과 양성 확진 판정받았으며, 환자의 진술 등을 바탕으로 분석한 결과라며, 추가 동선 및 접촉자가 발생할 수 있다고 공지했다.

 

보건당국은 9월 20일 21시 47분 검사결과 양성 확진판정 받은 코로나19 안성 #27 확진자에 대한 조치사항으로 9.21. 15:00 천안생활치료센터 입소(119차량) 9.21. 공항픽업 접촉자 1명 검체채취 및 자가격리 단기격리시설 및 자택, 지인차량 방역 소독 등을 완료한 상태라고 밝혔다.

 

한편 9월 21일 15시 30분 현재 검사중 8명, 자가격리 185명을 기록 중이며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에는 46명이 입원치료 중이다. 총 27명의 확진자 가운데 21명은 완치되어 퇴원 및 퇴소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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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안성 #27 확진자 해외입국자 40대 여성

대덕면에 주소지를 둔 러시아 국적자로 시설격리 중 확진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9월 21일 오전 8시 7분 경 안성시는 문자발송을 통해 코로나19 안성시 27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안성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코로나19 안성 #27 확진자는 해외입국자(러시아) 40대 여성으로, 9월 20일 시설격리 중 확진 판정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보건당국은 추후 심층역학조사에 따라 대덕면에 주소지를 둔 #27 확진자의 세부동선 및 접촉자정보를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9월 들어 여섯 번째이자 해외입국자로는 세 번째로 확진자로 기록됐으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내려졌다고는 하나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여 언제, 어느 곳이든지 확진자는 발생할 수 있어 시민들의 경각심이 더더욱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수도권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에 따라 경기도는 지난 8월 29일 원곡면 성주리에 위치한 한국표준협회 인재개발원에 제5호 생활치료센터가 마련됐으며, 146실 286명 규모로,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이 치료를 전담한다. 현재 현 입소인원은 37명이다.


또한 안성시에서 발생한 총 27명의 코로나19 확진자 중 9월 21일 7시 40분 현재 20명은 완치되어 퇴원 및 퇴소한 상태이며, 병상대기 중인 코로나19 안성 #27포함 6명의 확진자는 인근 병원이나 치료센터에 입원치료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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