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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9-21 13: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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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의 비전과 가치를 알리는 안성맞춤 진로교육


▲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오는 10월부터 초등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지역 로컬 푸드와 연계하여 농촌의 비전과 가치를 바로 알리고 농식품 분야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교과와 연계한「꼬마농부의 6차 산업 이야기」진로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우리타임즈 = 박미숙 기자]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오는 10월부터 초등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지역 로컬 푸드와 연계하여 농촌의 비전과 가치를 바로 알리고 농식품 분야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교과와 연계한「꼬마농부의 6차 산업 이야기」진로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본 프로그램은 지역에서 생산된 잡곡으로 잡곡키트를 제작하여 6차 산업, 로컬 푸드, 잡곡의 좋은 점 등에 대한 알기 쉬운 설명과 함께 서로의 생각을 나누고 완성된 잡곡키트는 집으로 가져가 부모님과 함께 잡곡밥을 지어 먹으며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일석이조의 프로그램이다.

 

시 관계자는 “많은 학생들이 본 프로그램을 통해 농촌의 비전과 가치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 교과와 연계된 프로그램을 더욱 많이 발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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