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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9-21 13: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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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파트너 ‘단비’와 함께 지역사회 치매극복의 중심에 서다


▲ 매년 9월 21일은 ‘치매극복의 날’로, 치매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치매를 극복하기 위한 범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지정한 날이다.


[우리타임즈 = 박미숙 기자] 매년 9월 21일은 ‘치매극복의 날’로, 치매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치매를 극복하기 위한 범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지정한 날이다.

 

시는 21일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김보라 안성시장과 직원들이 함께 치매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일상에서 치매환자와 가족을 배려하는 따뜻한 동반자인 치매파트너가 되기로 다짐하고 지역사회 치매극복을 위해 앞장서기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치매파트너가 되어주세요!’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캠페인 및 치매파트너 양성, 치매어르신 작품집 제작, 치매파트너 단비와 인증샷, 희망카드 작성 등 치친화적 환경조성으로 공감대를 형성하여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개선에 도움을 주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안성시 직원들이 앞장 서 이웃에게 좀 더 관심을 가지고 따뜻한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다해달라”고 당부하고 “이 캠페인을 통해 많은 시민들이 치매에 대해 한걸음 더 알아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안성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오는 25일까지를 치매극복주간으로 지정하여 치매가족, 안성경찰서, 국민건강보험공단, 치매극복단체 및 협약병원 등 8개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동네방네 치매극복 거리 캠페인’ 등 다양한 방법으로 치매예방 중요성을 홍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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