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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9-23 15:4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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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추석연휴 기간인 오는 29일 오후 6시부터 10월 4일 자정까지 주민등록 등초본발급, 주민등록 전입신고 등 주민등록 관련 서비스가 중단된다고 밝혔다.


[우리타임즈 = 박미숙 기자]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추석연휴 기간인 오는 29일 오후 6시부터 10월 4일 자정까지 주민등록 등초본발급, 주민등록 전입신고 등 주민등록 관련 서비스가 중단된다고 밝혔다.

 

추석기간 중단되는 서비스는 정부24를 통한 온라인 주민등록관련 서비스 27종이며, 무인발급기는 모든 민원발급 서비스가 중단된다.

 

추석연휴 주민등록 민원서비스 중단은 기존의 노후화된 주민등록시스템을 최신 정보환경으로 전환해 안정적인 대민서비스 제공과 정보 보안성 강화를 위해 행정안전부에서 도입한 차세대 주민등록정보시스템의 최종 점검수행에 따른 불가피한 조치다.

 

이걸필 토지민원과장은 “새로운 시스템 도입으로 인한 국민들의 불편과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나 추석연휴기간 서비스 중단은 불가피한 만큼 시민의 많은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리며, 필요한 민원서류는 추석 연휴 전에 꼭 발급받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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