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예정 퇴직자, 안성시 귀농예정자 대상으로 교육 추진

▲ 안성시농업기술센터(소장 조정주)는 오는 12일부터 11월 6일까지 ‘귀농하기 좋은 도시, 안성시’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우리타임즈 = 안명선 기자] 안성시농업기술센터(소장 조정주)는 오는 12일부터 11월 6일까지 ‘귀농하기 좋은 도시, 안성시’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안성시 귀농예정 타시군 시민, 은퇴귀농인, 청년 귀농인 등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교육은 ‘귀농하기 좋은 도시, 안성시’를 주제로 안성시 농업 인프라, 귀농 정책, 농업기술센터 활용법 등 안성시의 귀농분야 홍보와 귀농인이 가장 힘들어하는 토지, 주택관련 법률, 지역주민들과 갈등관리, 작목선택 등의 전문 강의로 구성된다.

안성시로 귀농을 예정하는 누구나 교육 신청이 가능하고, 총 15명의 교육생을 선발하여 11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오전 10시에서 오후 5시까지 교육을 진행한다.

이종일 농업지원과장은 “안성시의 좋은 인프라와 귀농정책을 홍보하여 귀농을 장려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기획했다”며 “많은 분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