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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10-14 18: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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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4일부터 사전 전화예약 후 골밀도 검사 가능


▲ 안성시보건소(소장 박창양)는 코로나19의 급속한 재 확산으로 인해 선제적 대응 일환으로 일시 중단했던 골밀도검사를 14일부터 재개한다.


[우리타임즈 = 박미숙 기자] 최근 고령화 사회가 급격히 진행되면서 골다공증 발생률도 함께 증가하고 있으며, 젊은층도 다이어트로 인한 저체중, 가족력, 류마티스 관절염, 항암치료, 갑상선질환 등 연계질환이 있으면 골다공증 발생 가능성이 높아져 가벼운 충격에도 골절의 위험이 따르기 때문에 조기검진과 지속적인 관리가 꼭 필요하다.

 

이에 안성시보건소(소장 박창양)는 코로나19의 급속한 재 확산으로 인해 선제적 대응 일환으로 일시 중단했던 골밀도검사를 14일부터 재개한다.

 

이는 그동안의 의료공백으로 인한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조치로 코로나19 감염 우려를 최소화하기 위해 안성시민에 한해 실시하며, 사전 전화예약(☏031-678-5767) 후 마스크를 착용하고 보건소를 방문하여 발열체크 및 손 소독을 실시하고 2층 골밀도실에서 검사를 받으면 된다.

 

골밀도검사는 일반인은 6500원에, 국민기초생활수급권자와 만65세 이상 노인은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검사 후 바로 결과 상담과 함께 골다공증 예방을 위한 생활습관 개선과 관리방법까지 알려주고 있는 골밀도 검사는 주민들에게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기타 문의사항은 안성시보건소 골밀도실(☏031-678-5767)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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