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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10-26 16: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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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명의 피아니스트가 펼치는 건반 위의 예술


▲ 안성시는 10월 경기도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오는 28일 안성맞춤아트홀 소공연장에서 클래식 피아니스트와 재즈 피아니스트의 아름다운 하모니를 감상할 수 있는 ‘피아노맨즈’ 공연을 선보인다.


[우리타임즈 = 이정경 기자] 안성시는 10월 경기도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오는 28일 안성맞춤아트홀 소공연장에서 클래식 피아니스트와 재즈 피아니스트의 아름다운 하모니를 감상할 수 있는 ‘피아노맨즈’ 공연을 선보인다.

 

‘피아노맨즈’는 서로 다른 장르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클래식 피아니스트 김용진과 재즈 피아니스트 엄주빈의 협연으로 같은 곡을 다른 느낌의 피아노 연주로 만나 볼 수 있는 특별한 공연이다.

 

연주를 선보이는 클래식 피아니스트 김용진은 프랑스 베르사이유 국립음악원 출신의 실력파 연주자로 열정적이며 파워풀한 연주로 관객들을 매료시키며 팬 층을 넓혀가고 있다.

 

김용진과 환상의 호흡을 맞추는 재즈 피아니스트 엄주빈은 프랑스 몽트뢰이 국립음악원 출신으로 즉흥 연주와 자유로운 작품해석이 돋보이며 뛰어난 감각과 리드미컬한 연주로 국내외 무대에서 인정받고 있다.

 

서로 각자의 장르에서 독보적인 활동을 하고 있는 두 명의 피아니스트는 이번 공연에서 뛰어난 연주 실력으로 클래식과 재즈의 다른 점과 같은 점을 보여주며, 재치 있는 입담으로 웃음과 감동까지 선사할 예정이다.

 

티켓은 전석 5000원으로 ‘문화가 있는 날 할인가’를 적용했으며,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하여 안성시민으로 확인받은 ‘안성시민 인증회원’에게만 판매된다.

 

또한, 객석 띄어 앉기를 시행하여 소공연장 객석의 50% 이하인 143석 판매로, 입장객 수를 제한한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안성맞춤아트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안성맞춤아트홀(☎031-660-066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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