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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8-18 12:4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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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시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2021년 다문화 서비스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다문화가정 및 일반가정 어린이들의 상호이해를 위해 8월 30일부터 9월 17일까지 3주간 다문화 이해교육을 실시한다.

   

[우리타임즈 = 이정경 기자] 안성시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2021년 다문화 서비스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다문화가정 및 일반가정 어린이들의 상호이해를 위해 8월 30일부터 9월 17일까지 3주간 다문화 이해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중국, 스리랑카, 베트남 이주민들이 직접 강사로 참여하여 책을 매개로 다른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먼저 각 나라의 문화를 소개하고 그 나라의 동화를 읽으며 문화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고, 세계 전통놀이, 전통의상, 놀이도구 체험 등 몸소 체험하며 즐겁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수강대상은 초등2~4학년으로 안성시 관내 공공도서관 5개관(중앙, 공도, 진사, 아양, 일죽)에서 동시 진행된다. 자세한 도서관별 일정은 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현재 안성시도서관은 2021년 다문화서비스 지원사업 일환으로 결혼이주민 가정 대상 찾아가는 책 읽어주기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문화이해 및 인식개선을 위해 다양한 독서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다문화 이해교육 참가신청 및 문의는 안성시도서관 홈페이지나 전화(☎031-678-5328)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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