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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0-08 14:3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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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발레와 명작 스토리가 있는 웰메이드 공연

 

▲ 안성맞춤아트홀은 오는 15일과 16일 양일에 걸쳐 아이들 눈높이로 발레와 명작을 풀어낸 가족발레극 <댄싱뮤지엄>을 선보인다.

[우리타임즈 = 이정경 기자] 안성맞춤아트홀은 오는 15일과 16일 양일에 걸쳐 아이들 눈높이로 발레와 명작을 풀어낸 가족발레극 <댄싱뮤지엄>을 선보인다.

 

최초의 민간 프로페셔널 발레단 서울발레시어터의 가족발레극 <댄싱뮤지엄>은 ‘발레는 어렵다’란 편견을 깨며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할 수 있는 가족 공연으로 세상의 모든 미술 작품을 상상으로 불러낼 수 있는 신비한 미술관을 배경으로 그림 속 캐릭터가 살아나 춤을 추며 펼쳐지는 좌충우돌 이야기를 담고 있다.

 

애드가 드가의 <발레리나>, 마네의 <피리 부는 소년>을 비롯한 유명 화가의 그림 속 인물들이 살아나 미디어아트로 표현된 100여 점의 미술 작품과 함께 다양한 안무를 선보이는 이 공연은 쉽게 이해하기 어려운 몸의 언어나 클래식, 명작 등을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대사가 있는 연극적 요소를 넣어 아이들의 이해도와 흥미를 높였다.

 

또한 유니버설 발레단 초창기 맴버이자 국립발레단 주역 무용수, 안무가로 활동했던 안무가 제임스 전 특유의 유머러스하고 위트있는 안무와 다채로운 음악 구성, 미디어아트를 활용한 영상미까지 더해져 어린이 관객의 오감을 자극하며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온 가족 극장 나들이 권장 공연 <댄싱뮤지엄>은 코로나19 감염·확산 방지를 위해 ‘동행자 외 한 칸 띄어 앉기’ 좌석제로 진행되며 티켓 가는 S석 2만원 B석 1만원이다. 백신을 접종한 안성 시민은 20% 할인 적용이 가능하며 공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안성맞춤아트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아트홀로 문의하면 된다. (☏031-660-0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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