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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0-09 19: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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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소방서(서장 고문수) 의용소방대연합대(회장 김선용, 김인자), 무지개연합봉단(회장 유재용)은 긴급하게 7일, 8일 서운면 오촌리, 신능리 우박피해 배과수원 농가를 찾아 일손을 거들었다.

 

[우리타임즈 = 안명선 기자] 안성소방서(서장 고문수) 의용소방대연합대(회장 김선용, 김인자), 무지개연합봉단(회장 유재용)은 긴급하게 7일, 8일 서운면 오촌리, 신능리 우박피해 배과수원 농가를 찾아 일손을 거들었다.

 

이들 봉사단체 회원 30여명은 우박으로 피해를 입은 낙과 배 수거와 출하가 급한 배수확돕기 등의 봉사활동을 벌였다.

 

안성에서는 5일 밤 강한 비바람을 동반한 기습 호우와 우박으로 공도 중복리 건천리 불당리 구용정, 미양 신계리 개정리 강덕리 서변, 서운면 독정리 현매리 동촌 일대 수확을 앞둔 벼, 과수, 밭작물 등이 심각한 피해를 봤다.

 

특히, 배과수 농가는 배 50%는 떨어지고 나머지도 멍이 들어 상품가치가 없어지는 피해을 봤다.

 

안성시자원봉사센터의 요청으로 긴급하게 봉사에 나서게 된 봉사자들은 비가 오는 날임에도 농가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위하여 떨어진 배를 수거하고 멍이 들어 상품가치가 없는 배들을 열심히 수확했다.

 

한 피해 농민은 "피해 정리와 농작물 수확 등 일손을 구할 수 없어 막막했는데 도움의 손길에 너무 감사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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