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1-10-12 15:00:28
기사수정

 

▲ 안성소방서(서장 고문수)는 10월 11일 오후 1시경 도기동 소재 창고 건설현장(모아앤틱)에서 화재가 발생하였으나 소화기로 신속한 초기진압 후 119에 신고하여 큰 피해를 막았다고 12일 밝혔다.

 

[우리타임즈 = 안명선 기자] 안성소방서(서장 고문수)는 10월 11일 오후 1시경 도기동 소재 창고 건설현장(모아앤틱)에서 화재가 발생하였으나 소화기로 신속한 초기진압 후 119에 신고하여 큰 피해를 막았다고 12일 밝혔다.

 

관계자는 “건물 입구에 처마를 설치하기 위해 용접작업을 하던 중 샌드위치 패널 벽면에 불꽃이 옮겨 붙은 것을 보고 근처에 있던 소화기로 진화를 시도했다” 고 말했다.

 

현장 출동대원에 따르면 “창고 건설 현장에서 건설 중인 창고 건물 벽면과 지붕에서 연기가 발생하는 상황으로 즉시 연소확대 저지 및 화재진압에 주력했다.” 고 밝혔다.

 

고문수 안성소방서장은 “건설현장에서는 전기시설이나 용접 작업중 발생한 화재로 자칫 큰 피해가 발생 할 수 있었으나, 신속한 대처로 더 큰 피해가 발생하는 것을 막을 수 있었다며, 화재를 발생시킬 수 있는 작업 중에는 인근에 소화기를 배치하는 등 안전수칙을 준수하여 건강한 일터를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rtimes.co.kr/news/view.php?idx=18273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안성불교 사암연합회, 부처님 오신 날…
2024 안성미협 정기전
문화로 살기좋은 문화도시 안성
0.안성시 불공정 하도급 신고센터운영
'고향사랑 기부제'
한경국립대학교
산책길
공도독서실
임웅재 한영
설경철 주산 암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