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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0-13 17:4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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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예술성에 지역의 정체성을 더한 공예문화 기념품숍

 

▲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안성맞춤랜드에 안성을 대표하는 공예문화 작품을 판매홍보하는 기념품 편집숍 ‘마켓목금토’를 10월 16일 개장한다고 밝혔다.

[우리타임즈 = 박미숙 기자]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안성맞춤랜드에 안성을 대표하는 공예문화 작품을 판매홍보하는 기념품 편집숍 ‘마켓목금토’를 10월 16일 개장한다고 밝혔다.


문을 여는 ‘마켓목금토’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의 관광두레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목금토크래프트(대표 이한원)가 으뜸두레로 선정되어 인센티브로 사업비를 지원받아 안성맞춤랜드 공예문화센터 앞 공방을 리모델링했다.

 

편집숍에서는 지역의 공예가들과 청년예술가 10여명이 시를 대표하는 관광기념품 200여점이 전시 · 판매된다.

주요 기념품으로는 목공, 금속, 도자기, 가죽제품, 자수와 뜨개질 등 다양한 작품과 안성시가 올해 안성 8경과 안성천을 테마로 디자인한 관광기념품인 에코백, 메모지, 뱃지 등도 시범적으로 전시된다.

 

이한원 목금토크래프트 대표는 “공예 예술은 동시대 인간 삶의 모습을 담아내는 대표적 예술 장르로 마켓목금토에서 우리 삶과 밀접한 일상 속 다양한 생활공예품을 만나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시 관계자는 “안성시는 2년 연속 우수 관광두레사업으로 선정되었다. 그 요인 중 하나는 주민과 행정의 가교역할을 수행하는 김도영 관광두레PD의 역량이 가장 컸다.” 면서 “관광두레 활성화는 곧 지역관광 발전으로 이어지므로 지속적으로 관광두레를 지원할 것”이라고 했다.

 

한편, 시는 이번에 개장하는 ‘마켓목금토’를 시작으로 보개바람, 안성밀당등 관광두레 사업체 곳곳에서 안성을 대표하는 관광기념품을 판매할 수 있도록 편집숍을 확대할 계획이다. ‘마켓목금토’는 오전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하며, 매주 월요일은 휴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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