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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0-15 16:4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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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교량·도로노면 등 도로시설물 파손의 주범인 과적차량에 대한 집중 단속에 나섰다.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교량·도로노면 등 도로시설물 파손의 주범인 과적차량에 대한 집중 단속에 나섰다.

 

단속원 6명을 구성하여 차량을 안전하게 유도하고 단속대상 차량의 앞·뒷바퀴를 차례로 이동식 축중기로 과적 여부를 측정하며 단속했다.

 

안성시는 올 초 이동식 축중기를 구입하여 지금까지 4회에 걸쳐 90건의 대형트럭을 단속했다. 단속대상은 축하중 10톤, 총중량 40톤을 초과한 과적차량이며, 적발 시 과태료를 부과한다.

 

안성시 관계자는 “과적차량이 도로시설물 파손과 곡선구간 전복, 미끄러짐 등 대형사고를 일으킬 수 있는 만큼 지속적인 단속과 홍보를 실시하여 안성시민들이 안전하게 다닐 수 있는 도로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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