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개 시군위원장에게 위촉장 수여...체육·교육분야 정책자문 역활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국민의 힘 윤석열 대선 경선후보 캠프에 강관희 교수가 경기도체육위원장으로 임명되며 체육 및 교육분야 정책자문 역할에 들어갔다.
지난 10월 16일 한국유치원총연합회 경기도 지회 회의실에서 전국체육위원회 강인덕 특보가 윤석열 후보를 대신해 강관희 경기도체육위원회 위원장과 본부임원 및 31명의 시․군위원장들에게 위촉장을 각각 수여했다.
이날 강관희 위원장은 “공정과 상식이 무너져버린 현 정권의 체육 및 교육정책의 책임을 묻고, 정권교체를 통해 이를 바로잡아야 한다.”라고 강조했으며, “특히 경기도에서 시작되어 전국적으로 확산된 혁신학교는 학력의 하향평준화, 인성교육의 궤멸, 충효교육의 부재, 영재교육의 전멸, 좌 편향된 간부인사 등으로부터 체육과 교육문제의 발전적인 방향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관희 경기도체육위원장은 체육교사 출신으로 경기도내 최초의 이학박사(한양대·생체역학) 학위를 받았으며 경기도교육위원, 국제대학교 교수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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