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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0-18 17:0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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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맞춤아트홀, 90년대 레트로 감성무대 재현할 예정

 

 

[우리타임즈 = 이정경 기자] 따뜻한 가사와 멜로디로 90년대 감성을 사랑했던 이들을 위한 무대 「레트로라이브콘서트」가 오는 22일 저녁 7시 30분 안성시 안성맞춤아트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서정적 가사와 멜로디로 명곡을 남긴 <여행스케치>와 아름다운 어쿠스틱 사운드와 함께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포크 락 밴드 <자전거 탄 풍경>, ‘좋아좋아’, ‘인형의 꿈’ 등 많은 히트곡으로 사랑받은 <일기예보>의 리더 나들이 출연해 감미로운 포크 음악과 90년대 순수했던 감성의 무대를 선사한다.

 

<여행스케치>는 ‘왠지 느낌이 좋아’, ’별이 진다네’, ‘캘리포니아드리밍’, ‘초등학교 동창회 가던 날’. ‘집밥’, ‘산다는 건 다 그런 게 아니겠니?’ 등을, <자전거 탄 풍경>은 ‘그렇게 너를 사랑해’, ‘그래서 그랬던거야’, ‘보물’, ‘안아드립니다’, ‘너에게 난 나에게 넌’을, <일기예보>는 ‘좋아좋아’, ‘인형의 꿈’, ‘뷰티풀 걸’, ‘소원’, ‘love of my life(퀸)’, 젊은 태양(김수철)’ 등 긴 세월 동안 변함없이 사랑받고 있는 히트곡을 대거 선보인다.

 

그때 그 시절 감성을 선사하는 <레트로라이브콘서트>는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동행자 외 한 칸 띄어 앉기’ 좌석제로 진행되며 티켓 가격은 R석 4만원, S석 3만원이다. 백신 접종한 안성 시민은 20% 할인 적용이 가능하며 공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안성맞춤아트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아트홀로 문의하면 된다.(☏031-660-0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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