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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0-18 17:3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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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쾌적한 가로환경 제공과 도시미관을 향상하기 위해 ‘시가지 도로변(중앙로, 남파로)의 녹지화단 재정비사업’을 오는 10월 말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사진은 남파로 모습)

 

[우리타임즈 = 박미숙 기자]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쾌적한 가로환경 제공과 도시미관을 향상하기 위해 ‘시가지 도로변(중앙로, 남파로)의 녹지화단 재정비사업’을 오는 10월 말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사업구간은 중앙로(봉산로터리~내혜홀광장)와 남파로(시청후문~안청중초입~농심사거리)를 대상으로, 10년 이상 경과된 녹지화단의 생육이 미흡한 띠녹지 개선 및 디자인 펜스 훼손구간을 올해 연말까지 정비하게 된다.

 

이번 시가지 도로변 녹지화단 재정비 사업에 식재되는 관목은 주로 잎색이 아름다운 수종을 선택하여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함으로써 도심지 녹지환경 개선과 보행자 안전 및 가로경관 이미지 개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안성시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시가지 녹지화단 재정비사업 추진을 통해 새로운 도시 분위기를 연출하고 쾌적한 가로녹지 환경을 조성하여 걷고 싶은 아름다운 도시를 만들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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