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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0-19 18:5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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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소방서(서장 고문수)는 10월 14일 오후 3시경 미양면 소재 비닐하우스에서 발생한 화재로 연소확대 우려가 있었으나 관계자가 이를 발견하고 소화기로 신속한 초기진압 후 119에 신고하여 큰 피해를 막았다고 19일 밝혔다.

 

[우리타임즈 = 안명선 기자] 안성소방서(서장 고문수)는 10월 14일 오후 3시경 미양면 소재 비닐하우스에서 발생한 화재로 연소확대 우려가 있었으나 관계자가 이를 발견하고 소화기로 신속한 초기진압 후 119에 신고하여 큰 피해를 막았다고 19일 밝혔다.

 

거주자는 “소량의 농작물을 소각하던 중 옆에 있던 부산물로 옮겨 붙어 생각보다 불길이 거세져 근처에 있던 소화기로 불을 껐다.” 고 말했다.

 

현장 출동대원에 따르면 “화재 지점 근처에 트랙터가 있었고 이런 경우 화재가 발생하면 순식간에 불길이 겉잡을 수없이 커질 수 있어 어디서든 소각은 금지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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