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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0-19 19: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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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시는 성실 납세 분위기 조성을 위해 이달 지방세 체납자 중 거소불명자와 체납처분 중지 대상자를 제외한 2만5백여 명에게 지방세 체납안내문을 발송했다고 밝혔다.

 

[우리타임즈 = 박미숙 기자] 안성시는 성실 납세 분위기 조성을 위해 이달 지방세 체납자 중 거소불명자와 체납처분 중지 대상자를 제외한 2만5백여 명에게 지방세 체납안내문을 발송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납 대상자의 총 체납금액은 123억 원, 체납 건수는 6만6천 건이다.

 

체납된 지방세 납부는 고지서 및 안내문에 제공된 가상계좌를 이용하거나 CD/ATM 기기에서 직불카드나 신용카드, 통장을 이용해 납부할 수 있다.

 

체납안내문 발송을 통해 자진납부를 유도하고, 납부하지 않는 고질체납자는 하반기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계획에 따라 번호판영치, 재산(예금)압류, 공매처분 등 강력한 체납처분 활동을 실시할 방침이다.

 

한편, 생계형 체납자 등에게는 체납실태조사반 징수활동 중 상담을 통해 분할납부 안내 및 복지부서 연계도 지원할 계획이다.

 

안성시 징수과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시민들의 경제적 고충을 잘 알고 있지만, 이번 지방세 체납안내문 발송을 통해 성실히 세금을 납부하는 납세자와의 형평성을 고려하고 성실 납세 환경 조성과 조세정의 실현을 위해 납부를 독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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