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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0-21 16:3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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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시 대덕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정향숙)는 지난 20일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죽·반찬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우리타임즈 = 박미숙 기자] 안성시 대덕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정향숙)는 지난 20일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죽·반찬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이 공모한 시민단체 먹거리 보장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5월 실시한 이후 세 번째 진행한 이날 행사에서 대덕면 새마을부녀회 회원 10여 명은 단호박죽과 배추김치를 직접 만든 후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150여 가구를 방문해 안부를 살피며 전달했다.

 

행사를 주관한 정향숙 부녀회장은 “추워지고 있는 날씨에 취약계층 가구에 조금이나마 힘을 드리고자 이번 행사를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으며, 윤석원 대덕면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성을 담아 사랑의 먹거리를 준비해주신 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며 “오늘 봉사활동이 관내 어려운 분들께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덕면 새마을부녀회는 취약계층과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밥 배달, 독거어르신 반찬 나눔 봉사, 한부모가정 도배장판 봉사, 사랑의 김장나누기 등 꾸준한 지역사랑 나눔 활동을 실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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