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21일 새마을문고안성시지부(회장 조문기)는 새마을회관 대강당에서 제41회 대통령기 국민독서경진 안성시예선대회 시상식을 양운석 도의원, 백승기 도의원, 김진원 안성시새마을회장을 비롯한 내빈 및 학생, 학부모, 지도교사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우리타임즈 = 박미숙 기자] 10월 21일 새마을문고안성시지부(회장 조문기)는 새마을회관 대강당에서 제41회 대통령기 국민독서경진 안성시예선대회 시상식을 양운석 도의원, 백승기 도의원, 김진원 안성시새마을회장을 비롯한 내빈 및 학생, 학부모, 지도교사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6월 18일부터 8월 31일까지 지역 내 초․중․고 학생부와 일반부를 대상으로 작품을 접수하였으며 접수된 작품은 한국문인협회 박청자 심사위원장님을 비롯한 심사위원의 면밀한 심사를 통해 총 31편의 작품에 대해 단체와 개인에 대해 시상했으며 최우수, 우수 입상자는 시도예선 및 중앙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조문기 회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꾸준히 책 읽는 습관을 기르되 좋은 책을 선택하고 여러 분야의 책을 폭 넓게 읽어 다양한 지식을 습득하여 올바른 가치관과 품행으로서 우리의 이웃과 더불어 잘사는 건강하고 밝은 사회를 만들어 주시길 바란다”라며, “지역사회 독서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더욱더 많은 시민이 독서를 통해 독서 생활화 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실 것”을 부탁했다.

안성시새마을회 김진원 회장은 “독서에 대한 많은 관심으로 국민독서경진대회가 독서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새마을문고가 지역사회에 더욱 확산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