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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0-22 12:5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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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초초등학교(교장 최석용)는 2022학년도를 마지막으로 통·폐합이 계획되어 있어, 시설 투자에 어려움이 있으나 인근 지역 대학생의 봉사로 낡은 벽화에 새옷을 입게 됐다고 22일 밝혔다.


[우리타임즈 = 안명선 기자] 방초초등학교(교장 최석용)는 2022학년도를 마지막으로 통·폐합이 계획되어 있어, 시설 투자에 어려움이 있으나 인근 지역 대학생의 봉사로 낡은 벽화에 새옷을 입게 됐다고 22일 밝혔다.

 

방초초등학교는 오래된 건물, 낡은 벽에 큰 투자를 할 수 없는 사정이 있다. 2022학년도를 끝으로 인근 일죽초와 죽산초로 통⦁폐합이 계획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에 학교 시설에 큰 투자를 할 수 없는 어려움이 있어 고민하던 차에 우리 안성 지역 두원공대 시각디자인과 학생의 적극적 봉사로 동심을 담은 벽화가 다시 탄생했다.

 

방초초 정기민 학생은 “우리 학교의 낡은 벽을 예쁘게 그려준 두원공대 언니들에게 고맙다”라며 “저도 어렵고 필요한 곳에 봉사하는 사람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방초초 최석용 교장은 “재능을 나누어준 학생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지역사회 대학생의 참여 자체가 마을공동체 교육을 실천하는 기회가 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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