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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0-22 13: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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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26일까지 5주간 2021년 하반기 개인하수처리시설 지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우리타임즈 = 박미숙 기자]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26일까지 5주간 2021년 하반기 개인하수처리시설 지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하반기 지도점검은 소규모 오수처리시설(50㎥/일 이하)과 최근 2년간 위반업소를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주요 지도점검 사항은 「하수도법」 및 「환경오염물질배출시설 등에 관한 통합지도·점검규정(환경부훈령 제1412호, 2019.7.29.)」에 따라 오수처리시설의 정상가동 여부, 방류수 수질 기준 준수 여부 등 적정하게 관리하고 있는지를 확인하게 된다.

 

안성시는 이번 지도점검을 통해서 관리상의 미흡으로 적발된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조치할 것이며, 정당한 사유 없이 개인하수처리시설을 가동하지 않는 등의 위반행위가 적발될 경우에는 「하수도법」 관련 규정에 따라 과태료 부과와 행정처분을 진행할 계획이다.

 

고상영 하수도과장은 “개인하수처리시설에 대한 지도점검을 통해 개인하수의 적정한 처리를 유도하고, 수질오염을 사전에 예방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적절한 개인하수처리에 시민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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