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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0-25 15:4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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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소방서(서장 고문수)는 23일 “오전 7시경 안성시 석정동 소재에 있는 상가 건물에서 전기 스위치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을 보고 관계자가 소화기로 초진하여 큰 피해를 막았다.” 고 25일 밝혔다.

[우리타임즈 = 안명선 기자] 안성소방서(서장 고문수)는 23일 “오전 7시경 안성시 석정동 소재에 있는 상가 건물에서 전기 스위치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을 보고 관계자가 소화기로 초진하여 큰 피해를 막았다.” 고 25일 밝혔다.

 

신고자에 따르면 “아침부터 가게문을 열고 도라지 분쇄기로 가는 작업을 하려고 안으로 들어가 코드를 뽑아 다시 꽂았으나 스위치 부근에서 빨간불이 보이면서 점점 커져 소화기로 끄면서 119에 신고했다.”고 전했다.

 

이어 현장대원은 “스위치에서 화재가 발생했던 상황으로 자체진화되어 불꽃과 연기는 발생하지 않던 상황으로 현장 주변 안전 조치했다.”고 밝혔다.

 

고문수 서장은 “해당 건물은 전제척으로 노후화 되어있어 전기시설 사용시 화재 발생우려가 높아 과열을 발생시킬 수 있는 멀티 콘센트 등 사용을 자제하여야 한다.” 고 하며, “관계자의 신속한 조치로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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